조울증 자가진단 및 관리법
우울증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진 조울증은 기분이 가라앉고 들뜨고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이는 질병으로 ‘양극성장애’라고 불립니다. 우울증에서 조울증으로 변화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, 이러한 증상이 최소 2주동안 지속된다면 주요우울장애(조울증)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한 평생을 살면서 조울증이 발생할 확률은 약 12% 정도 된다고 하니 매우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조울증은 양극성장애(장기간 지속되는 조울증)으로 발전할 확률도 상당히 높으므로 적절한 병원 진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. 조울증 자가진단과 관리법을 소개합니다. 조울증 체크리스트 1) 우울증과 달리 기분이 좋을 때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갑작스러운 울음 혹은 심한 감정기복을 경험하게 됩니다.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심..
건강 브리핑
2019. 3. 15. 09:5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