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털 뽑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(코털 너무 많이 잘라도 위험)
코털을 손으로 뽑으면, 지나치게 많이 자르면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은 루머가 아닙니다. (물론 심각한 경우에 발생합니다.^^) 코털은 호흡 시 유해물질을 걸러낼 뿐 아니라 몸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. 미세한 콧물도 이러한 역할을 하는데, 코털이 적어지면 콧물도 유지되기가 힘듭니다. 코털을 많이 자르면,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몸에 잘 들어오게 됩니다.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유해물질도 호흡 시 들어올 확률이 높아집니다. 만약 손으로 코털을 뽑는다면,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집니다. 코는 뇌와 12cm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. 코털을 뽑아 코 안에 염증이 생기면 호흡 시 각종 세균이 들어와 뇌막염 등의 질환으로 화장 될 수 있습니다. 뇌막염은 뇌척수막염이라고 하는데,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..
건강 브리핑
2019. 3. 16. 12:31